포토 자연

좌선대

남은 사랑 2017. 8. 3. 14:05

 

향일암 원효대사 좌선대

천오백여년전 저자리에서

무슨 생각을 하셨을까

그 자리에 마음으로

앉아본다

 

아름답다

그자리에서

일출을 보고싶다

지극히 평범한 바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