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은 사랑 2022. 11. 30. 08:30

 

맛집

맛집이라  소문난 곳도 내 입맛에 맞지 않으면

그 곳은 그들만의 맛집일 뿐이다.

자신이 인정하는 맛집일지라도

때에 따라서는 실망하는 것처럼

 몸과 마음의  상태에 따라 다르기에

그 기준은 오직

자신의 평가일 뿐이다

 

그가 변했는지 보다는

자신이 변했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.

이것은

맛집에 대한 기준이 아니라

일상사 모든것에 적용되는  기준은 아닐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