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음이 흐르는 대로
해돋이
남은 사랑
2023. 1. 3. 18:05
새로운 태양이 떠오른다
시작이다
깡총깡총 힘차게~~~
餘談
계묘년에 올린 첫 글의 소감은
하기 싫은 숙제(일기)를 억지로 한것 같다라는 평
놀랍다
내 마음을 꼭 찝어내는 그 능력
내가 그랬다
"돗자리 깔아도 될 거 같으오."ㅎ
십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그것을 여섯번 넘게
겪다보니 한해가 저물고 신년이 온다는 것에
별다른 감흥이 없다.
다만 긴 세월 사용해 온 탓으로 몸의 이곳 저곳에
탈이 생기는 것에 대한 걱정만 늘어 나면서
"건강이 최고여" 란 말에 전적인 공감을 한다는 것.
해돋이 사진을 보면서 올 목표는
"올 한해도 크게 아프지 말자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