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음이 흐르는 대로

지금은...

남은 사랑 2009. 1. 14. 10:19

어디로  가는걸까

시간의  흐름에  모든걸  맡겨버린  듯

생각조차  멈추어   버린다.

그저  살아남기  위한  판에   박은  듯한

몸부림만이  있을  뿐...

후일을   위한   청사진은

덧칠만   이어져

추상화가  되여간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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