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디로 가는걸까
시간의 흐름에 모든걸 맡겨버린 듯
생각조차 멈추어 버린다.
그저 살아남기 위한 판에 박은 듯한
몸부림만이 있을 뿐...
후일을 위한 청사진은
덧칠만 이어져
추상화가 되여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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