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음이 흐르는 대로

기억한다는 것

남은 사랑 2018. 2. 2. 09:53


다락방을 뒤적이며

지난 시간속으로 들어간다

아주 선명한,

그리고

한참을 생각해도 흐릿한 기억들.

내가 걸어온 길

지우고 싶은 

다시 걷고 싶은 . . 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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