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침묵은 금이다"라는 것을
생방송을 통해 보여주는 당당함은
금수저 덕분에 금 귀한 걸 보고 자란 탓인가
지 좋아하는 매체에서 침묵의 금을 선사하는
선행을 베플 었으니 대놓고 탓하지 못하는
그 심정 오죽하랴.
그 침묵이 독이였다는 것을 알고도 꿀 먹은 벙어리가
될 수밖에 없는 신세가...
지금 원하는 그 자리는
정해진 각본대로 움직이는 연극배우보다는
각본을 쓰고 배역에 맞는 배우를 정해주는
능력 있는 연출자를 원하는 것이다.
범법자들 속에서 길들여진
편협한 법문으로는 세상을 밝힐 수 없음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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