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가에서 글로 채우려니 난감하여 올린 사진 멋진 경치 망치며 웃는 모습이 꼴 볼견 그래도 많은 공간 채우는 수고를 덜어주니 그로 위안을 삼는다 한편엔 풍경이야 감상할 수 있는 수많은 공간이 존재하지만 내 모습은 볼 수 없다는 인식이 이런 사진을 올리게 된다는. . . (약간의 노출증이 내재.. 포토 자연 2017.06.0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