봄을 시샘하는 듯 북한강의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한다. 삼년만에 다시 찾은 삼악산 여전한 모습으로 반겨준다
봄나들이인양~~~ 햇볕이 따스한 날 강가의 추억을 한아름 안고서...
목소리 하나로 피어 오르는 미소! 찬 바람에 까질해진 얼굴 들려오는 그 목소리에 따스해지는 얼굴 지금 이 남자는 통화중 ...
음주가무엔 영 젬병 그럴싸하게 폼은 잡았지만 립 싱크 수준. 내년에는 라이브가 가능하려나.
참 힘이든 한해 그래도 웃으면서 마무리 하련다 젊음은 아름답다 이십대의 발랄한 모습
동생, 제수.그리고 조카 지혜 막내동생 금지옥엽 조카 참으로 어렵게 태어난 서현이 여동생 그리고 오늘 주인공 조카 지혜